"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왼쪽부터 김대화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 위원장,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이 지난 1월 7일에는 죽서루 경내에서 ‘신주미(神酒米) 봉정식’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3년 만에 전면 대면화 개최돼 전통문화의 볼거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막행사, 제례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9개 분야 46종 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