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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혈관 건강에 좋은 7가지

한파가 장기화 되면서 움추리지 마시고 집안에서 스트레칭만 해도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심장 질환 예방의 관건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관성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일일 칼로리 성인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다. 하지만 나이, 활동량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총량은 조금씩 다르다. 2. 씨앗・콩・견과류 강낭콩과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3. 채소. 비트. 채소.비트.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4. 해산물 해산물은 포화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

정보방 2022.12.25

감"

"감" 만큼 다양한 치유력과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과일은 없다고 해도 될 만큼 놀라운 과일이 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은 "종합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이죠...! 감 1개에는 사과 9.5개 분량의 비타민이 들어있는데 이는 최고의 천연 종합 비타민 과일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는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만드는 영양소인데 이 비타민 A가 감 1개에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양이 모두 들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눈을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노안으로 눈이 나빠지는 경우에 시력보호용 과일로도 좋습니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도 매우 높으며, 비타민 C와 A 그리고 탄닌,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

건강정보방 2022.12.25

"청담동에서 2만원대로 소고기?" 찐 가성비 자랑하는 무한리필, 어디일까

배터지게 먹어봅시다 가성비까지 챙기는 서울 무한리필 리스트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hoxy 다들 소식 들으셨을까요? 세상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램지의 피자 전문점이 이번달 말 성수동에 문을 연다고 해요. (꺄악) 무려 피자 무한리필이라고 하니, 밥심은 지금부터 먹으러 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서울에 생각보다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리스트가 꽤나 많은 거 있죠? 요즘 같은 고공물가에 무한리필은 완전 환영이죠. 그래서 오늘은 종류별로 골라보는 무한리필 맛집, 밥심이 준비했으니 다들 어디 갈지 고민할 준비 하시라구요! 꼬우GO★ 1. 돼지고기 무한리필 – 강남 돼지상회 무한리필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1 2층 메트로 빌딩 2층 시간: 11:30..

맛집 이야기 2022.12.25

다시 찾은 겨울 평창 어때"…평창송어축제 오는 30일 개막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대표적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평창 송어축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대관령 눈꽃축제는 내년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연다. 이를 위해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겨울 축제 홍보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다. 홍보전은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관광 안내 차량을 이용해 펼친다. 지역 관광의 홍보물과 송어 축제, 눈꽃축제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평창의 겨울 축제를 알린다. 또 마스코트 '눈동이'와 함께 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만날 수 있는 평창의 겨울 관광을 홍보한다...

여행 이야기 2022.12.25

착한 경비아저씨

대학 입시 면접 시험을 앞두고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아르 바이트로 돈을 모아 경비 아저씨에게 양복을 선물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페이스북 서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서울대생은 중·고교 시절,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에서 일을하는 엄마와 둘이 살았다고 했다. 사는 곳은 19.8㎡(약 6평) 남짓한 반 지하방 이었다. 대학에 진학할 때 ‘원서 접수비’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가난한 집안 이었다고 한다. 그는“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없어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두 곳에 간신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곳이 서울대학교 였고, 그는 어머니 에게서 5만원의 차비를 받아 서울로 왔다. 하지만..

좋은글 좋은말 2022.12.25

말의 무게

말의 무게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

좋은글 좋은말 2022.12.25

👋12월의 끝자락에서👋 잘가라 이년아!!!

👋12월의 끝자락에서👋 잘가라 이년아!!! 잘가라 이年아! 난 더 좋은年 만날꺼다! 글쎄 이 年이 며칠후 다짜고짜 미련없이 떠난다네...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고 붙잡아도 막무가내고... 어떤 놈 옆에서 치다꺼리 하느라고 힘들었다면서 기여코 보따리 싼다고 하네... 앞에 먼저 간 年보다는 낫겠지 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이제는 떠난데 글쎄~!!! 이 年이 가면 또 다른 年이 찾아오겠지만 올때마다 딱 1년만 살자고 찾아오네... 정들어 더 살고 싶어도 도리가 없고 살기 싫어도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하거든... 모두들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불경기라고 난리고 지친 가슴에 상처만 남겨놓고 뭘 잘한게 있다고 2022년 이 年이 이제는 간데 글쎄~!!! 이 年은 다른 年이겠지 하고 얼마나 기대하고 ..

좋은글 좋은말 2022.12.25

세한도

세한도 도종환 소한이 가까워지자 눈이 내리고 날이 추워져 그대 말대로 소나무 잣나무의 푸르름은 더욱 빛난다 나도 그대처럼 꺾인 나무보다 꼿꼿한 어린 나무에 더 유정한 마음을 품어 가지를 매만지며 눈을 털어 낸다 이미 많은 새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난 지 오래인데 잔가지로 성글게 엮은 집에서 내려오는 텃새들은 눈 속에서 어떻게 찬밤을 지샜을까 떠나지 못한 새들의 울음소리에 깨어 어깨를 털고 서 있는 버즘나무 백양나무 열매를 많이 달고 서 있는 까닭에 허리에 무수히 돌을 맞은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소나무 잣나무에 가려 똑같이 푸른 빛을 잃지 않았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측백나무 폭설에 덮힌 한겨울을 견디는 모든 것들은 견디며 깨어 있는 것만으로도 눈물겹게 아름답다 발 아래 밟히며 부서지는 눈과 얼음처럼 그..

좋은글 좋은말 2022.12.25

아따, 성님 왜 그런다요

아따, 성님 왜 그런다요 . 다른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 만을 잡아먹는 개구리...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들이 물었다. .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 만을 잡아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 "톡,쏘는 그 맛을 니들이 알아?" 미국을 다녀온 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마리가 있었다. . "소야 너는 무얼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셀러드! "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아 너는 무얼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

엽기&코믹방 2022.12.25

청상 과부

청상 과부 . 어느 시골 산중에 오래 전에 청상과부가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다.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얼굴을 확인했다. .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하며 .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었고... 참으로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댔다. 일을 다 끝내고 도둑이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 아닌가! ↓ 시어머니 왈 "야 이 놈아!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이고 가라 이 놈아!"

엽기&코믹방 2022.12.25